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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책] 치매관리, 위드 코로나로 활성화

펴나니 정보/지금 알아야 하는 정보

by 펴나니 2022. 3. 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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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잡한 요양정보를

한눈에 소개해드릴 펴나니 매니저입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 고령층 일상 변화…치매관리 생활 ‘시작’

조재민 기자, 2021.11.03. 디멘시아 뉴스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전환

함께 백신 인센티브가 늘면서

치매관리가 필수적인 고령층의

일상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간 코로나로 치매예방의 중요 요소인

사회활동이 대부분 제약됐던 만큼,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일상에서 진행되는

치매 관리의 대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가장 큰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치매안심센터 운영 확대

2. 요양병원 면회 백신 패스

3. 경로당 등 노인시설의 개방

 

지자체들은 일상회복 추진단 운영을 시작하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경로당의 운영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고령 관련 시설 등도

운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요양병원과 치매환자 등의 수용시설은

이용자 특성상 감염 위험이 높아

접종 완료자만 방문‧면회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단, 접종 종사자의 경우 2주 1회,

미접종 종사자 1주 1회 PCR검사 의무화 등이 기준입니다.

 

경로당·노인복지관·문화센터 등도

고령층의 공동 식사·모임 등 감염 위험도가 높아

접종 완료자만 출입이 허용되고 미접종자는 이용이 금지됩니다.

 

고령층의 치매관리와 예방 등에

밀접한 시설의 개방이 이어지면서,

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치매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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