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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등급 요양기관 국가에서 관리 시작합니다

펴나니 정보/지금 알아야 하는 정보

by 펴나니 2022. 3. 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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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건강보험 공단은 정기적으로

요양기관들에 대해 A부터 E까지

평가 등급을 매기는데요,

 

앞으로는 E등급 판정 기관들에 대한

정부의 집중적인 질 관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살펴볼까요?

질 개선 필요한 'E등급' 장기요양기관 수시평가 실시

김은영 기자, 2021.09.17. 청년의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앞으로

정기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평가 받은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수시평가'를 실시합니다.

 

그 대상은 1,005개소에 해당하는 데요,

(1) 지난해 재가급여 정기평과 결과 E등급 기관

(2) 휴업/업무정지로 정기평가 받지 않은 기관

두 종류의 기관들은 2021년 10월 18일부터

2022년 1월 31일 총 3개월 간 수시평가를 받습니다.

 

 

수시평가가 엄격한 관리를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지난해 절대평가 대분류영역 점수를 충족하지 못해

등급이 낮아닌 B~D등급 183개 기관의 경우,

수시평가 시, 다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단에서는 전반적인 요양원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하위 E등급 기관은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

하위 B~D등급 기관은 사후 상담, 멘토링 제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시평가 실시 결과는 내년에 공개할 예정으로

민영미 요양심사실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기관의 서비스가 향상돼 수급자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희망한다"라네요.

 

 

국가에서 수급 비용을 80~85%

지원하는 만큼, 전반적인 요양시설들의

서비스 질과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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