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입소 노인의 구강건강 현황은?

 

 

안녕하세요.

오늘 펴나니에서는 약간은 우려스러운

입소시설의 구강관리 현황을 가져왔습니다.

 

어떤 점에서 문제가 제기되었고,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요양시설 노인 구강건강 '적신호'

유시온 기자, 2021.09.08. 치의신보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 요양시설에 들어가는 이유는

꾸준한 건강관리를 맡아서

해주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요양보호사들의

기본적인 건강지식은 필수예요.

 

그런데, 장기요양시설 요양보호사들의

'구강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팀에서 5개 노인 요양시설

요양보호사 236명을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구강관리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치주병 치료', '치주병과 노화',

'경관영양시행과 타액분비',

'생리식염액과 구강건조증' 부분이 취약했습니다.

구강건조증은 노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구강 문제지만,

치주병에 관한 지식보다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요양보호사들은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표준교재(Ministry of Health

& Welfare, 2019)"에도

현장에서 필요한 입소 노인 상태에 따른

내용이 없는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연구팀은 "추후 입소노인을 위한

요양보호사 교육에 양질의 구강관리 교육이

포함될 수 있도록 임상실무 지침서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들을 교육하는 한편,

정책적 지원을 통해 구강보건전문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입소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세심하게

다방면에서 건강관리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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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6732 

 

요양시설 노인 구강건강 ‘적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