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치매친화도시 스벤보르] 치매? 이제는 함께 살아가며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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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펴나니입니다:)

오늘은 덴마크의 치매친화도시인

스벤보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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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스벤보르 마을은

치매환자 125세대가 집단으로

거주하는 치매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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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식당, 헬스장, 상점 등을 갖췄고

텃밭 채소를 가꾸고

닭과 토끼를 사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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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생산활동으로

치매환자들은 정서적인 안정으로

치유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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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간호사, 직원이 상주하여

의료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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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보르 마을은

덴마크 최초의 '치매 친화 도시'입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과는 달리

각자 집에 거주하며

돌봄을 받는 시스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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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거주지를 한데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새로운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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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마을 거주자는 물론

스벤보르 지역주민도 참가할 수 있는

데이케이센터를 운영하기 때문에

마을에 들어오고자 하는

대기자가 많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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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자는 치매 전문 상담사가

개별적으로 가정방문해 어르신 상태가

어떤지를 평가하여

입주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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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치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치매 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케어 받을 수 있는

치매 친화 도시가 생겼으면 하는

큰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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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O! 치매 보듬는 사회 <6> 덴마크 스벤보르시 치매마을

- 치매 환자 125세대 집단 거주 - 집에서 돌봄서비스 받는 시스템 - 공동 식당·헬스장·상점 등 갖춰 - 텃밭 채소 가꾸고 닭·토끼 사육 -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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