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요양서비스 등 관심 보이는 보험사들은 어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양서비스 산업에

관심을 보이는 보험사들에 대한

기사를 갖고 왔어요.

 

여전히 국내시장에

주도적인 보험사가 없는 상황에서

어떤 기업들이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실버타운, 돈 된다며"...DB손보·삼성화재, 요양사업에 관심

전민준 기자, 2021.07.16. 머니S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요양서비스 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한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실제 투자에 들어갈 보험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우선 현재는 KB손해보험만

요양서비스 자회사를 설립한 상황입니다.

 

7월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삼성화재, 교보생명 등

4개사가 요양서비스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해요.

DB손해보험 강남 사옥. 사진=DB손해보험

 

먼저 출발한 KB손해보험은

2019년 4월 개원한 '위례빌리지'를 통해

수요가 견고하다는 확신을 갖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KB손해보험 외 관심을 갖는 보험사는 많고

그 중 DB손해보험과 삼성화재 등이

적극적인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장기요양서비스 시장규모는

지난 2008년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이후

2012년 약 3조원에서 지난 해 약 10조 내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임에도, 먼저 고령화를 겪은 일본에서

다양한 보험사가 요양서비스를 시작한 반면,

국내에서는 KB손해보험이 2016년

시작한 것 외에는 진출이 없는데요,

 

금융위원회는 "보험사의 요양서비스사업 진출은

고령층을 위한 사회안정망으로서의 역할 강화,

보험사의 미래 신사업 발굴,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과

기대된다."고 예상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보험사들이

요양서비스 산업에 진출하여

품격있는 노후 생활이 될수 있길 바라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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