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내년부터는 이렇게 바뀝니다!

 

 

현행 종이시험으로 치러지던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이 내년부터

‘컴퓨터 상시시험(CBT)’으로

변경됩니다!

 

공고에 따르면 2023년부터

현행 종이시험을 컴퓨터 시험으로,

 

연 4회(연 평균 24만 여명 응시) 치르던

‘대규모 시험방식’은

매주(주당 5회) 치르는

‘소규모 컴퓨터 상시시험방식'이

됩니다.

 

컴퓨터 상시시험(CBT)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컴퓨터(데스크탑PC)를 기반으로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를 통해

수행되는 평가방식으로,

상시로 이루어지는

시험 방식을 말합니다.

 

국시원은 우선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컴퓨터 상설시험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요양보호사에게 필요한 직무능력

평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진자료 문항 등

임상현장에 가까운 문항들도

단계적으로 출제할 전망입니다.

 

컴퓨터 상시시험이 도입될 경우,

‘단순한 절차, 빠른 결과’ 등

응시자의 만족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국가시험 전 과정이

(원서접수→출제→시행→합격자 발표)

컴퓨터 기반의 원스톱 체계로

이뤄지게 되는 것이죠!

 

 

참고로, 올해 남은

요양보호사 자격 시험 날짜는

2/19, 5/14, 8/6, 11/5입니다.

 

다가오는 요양보호사 자격 시험!

변화하는 사항 꼭 확인하고,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