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운영 '동대문 실버케어센터' 오픈 예정!

뉴스/신규 시설 소개

by 펴나니 2022. 3. 18. 09:38

서울시, 동북권 어르신 돌봄 위한 '시립 동대문실버케어센터' 준공

서울시에서 서울 동북권 교통의 중심

'청량리역' 인근에 어르신 돌봄을 위한

'시립동대문 실버케어센터' 건립공사를

지난 8월말 완료하고, 연내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르신을 위한 공공서비스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센터를 세웠고,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연면적 3.067m2,

지하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고,

총 106명(요양원 77명, 주간보호 29명)의

어르신들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1층은 북카페와 프로그램실,

2층은 식당과 데이케어실, 운동치료실

3-4층은 요양실, 치매전담치료실이 있고

특별실(1개소), 1인실(2개소),

2인실(1개소), 4인실(18개소)가

들어성 예정입니다.

다양한 중정형 설계로 개방감을 높여

어르신들이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해요.

건물 주변에 있는 산책로와 휴게공간,

옥상에 설치된 치료텃밭은 정서지원과

인지기능 증진 및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시립동대문 실버케어센터' 건립공사는

2년 1개월의 공가를 마쳤고,

앞으로 운영 등 준비과정을 거쳐

2022년 상반기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공립 요양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질 좋고 믿을만한 요양시설을

빨리 확인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