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그린벨트에 전국 최대 선진형 복지타운 설립!

 

 

안녕하세요.

오늘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갖고 왔어요.

바로 서울 서초구 그린벨트 지역에

엄청난 규모의 요양 타운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하러 가볼까요?

 

서울 서초구 신원동 그린벨트 지역에

전국 최대 규모의 선진형 복합복지타운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해요.

 

2025-2026년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서초구에서 추진한 복지 인프라 사업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2021년 수도권(서울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

사진 제공: 서초구

'선진형 복합복지타운'은 노인요양시설과

보건지소, 도서관 등이 포함되어 있고,

신원동 225번지 일대 12만m2에

▲ 2만 200m2 노인요양시설

▲ 900m2 보건지소

▲ 1060m2 문화체육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400인 요양시설도

들어선다고 하는데요,

서초구는 집과 같은 환경을 조성해

차세대 노인요양시설의 선도 모델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추가적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공립특수학교 '서울동진학교' 건립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은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도시 주변에 설정하는 구역인데,

해당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중앙도시계획 심의와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 수립된다고 해요.

 

서울은 수요에 비해 요양시설 수가 적어

노후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도심 근처에 대규모 복지타운이 조성된다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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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60851447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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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 선진형 복합복지타운 짓는다…전국 최대 요양시설도 - 머니투데이

서울 서초구 신원동 그린벨트 지역에 선진형 복합복지타운이 조성된다.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서초구가 추진한 복지 인프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요양시설도 설치된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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