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펴나니가 준비한 정보는
치매 치료제, 코로나 시대의치매 등
정보를 포함한
'치매가족을 위한 14문 14답'
3탄입니다! 함께 보시죠!
최근 ‘아두카누맙’이라는 약이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약은 치매의 원인 중 하나인
독성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치료제로,
치매 극복의 대안이 될 수 있는데요.
그러나 파괴된 뇌세포를
복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베타아밀로이드가 원인인
치매 초기에만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한계입니다.
치매 어르신은 주로
인지 능력이 떨어지므로,
기억력을 보충해주는
약을 사용합니다.
치매 증상인 망상, 배회, 우울, 불면
등에 대한
각각의 치료제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치료제를 적절히 사용해서
조금 더 ‘예쁜 치매’를 만들고,
우리 사회에서 치매 어르신을
포용하는 문화를 위한 노력이
치매를 장기적으로 치료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평소 편안하게 지내는 치매 어르신이
갑자기 혼돈 상태나 초조한 상태가
나타난다면
코로나에 감염됐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코를 통해 감염되면,
뇌로 바이러스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치매가 크게 악화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면역체계들이 갑자기 활성화되면서
뇌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매 환자가 갑자기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코로나도, 치매 또한
종식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해
잘 인지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무엇이 원인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고령화 시대에서 치매는
‘상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치매 환자를 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회라면 개인이
치매에 걸렸다 하더라도
존엄성을 지키는 상태로
사회 안에서 함께
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치매 환자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이네요.
일상을 지키는 것의 특별함,
존엄성을 갖는 것의 소중함,
쉬어가는 것의 중요함을
알 수 있었던 특집이었습니다!
치매 어르신 요양도, 편안히-
펴나니가 도와 드릴게요 :D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17/20210917016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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