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 길다고 좋은 간병인일까?

 

#보호자 입장에서는

#간병인 이 #어르신 을

제대로 #케어 하고 있는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간병인은 #국가공인자격증 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민간 자격증인 #간병사 를

취득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격사항 없이 업무를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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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간병인 업체에서는

종종 외국인을 고용하여

어르신과 고용인 간 소통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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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펴나니 가 준비했습니다.

보호자 측에서 간병인이

양질의 #돌봄서비스 를 제공하는지

체크할 수 있는 방법!

​

1. 경력 사항

우선 간병인의 #경력 사항을

파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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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연차를 확인하기보다는,

이전에 어떤 질환의 어르신을

얼마나 #돌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질환 마다 필요한 돌봄기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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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르신의 상태 파악

다음은 어르신의 상태로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욕창 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신체 및 주변환경이 청결한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1. 욕창

욕창이란 신체 한 부위에

많은 압력을 받으면

발생하는 #피부 손상입니다.

 

욕창 방지를 위해서는

간병인이 2~3시간 마다

어르신의 체위를 변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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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은 신체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압박이 많이 가해지는

부위가 취약합니다.

​

압력을 받는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고,

#궤양 이 형성돼 괴사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출처: 호남대학교 이동률 박사

​

그림에 표시한 부위들에

욕창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자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

2. 청결상태

신체 청결은 돌봄의 기본으로,

간병인이 어르신의 청결상태를

신경쓰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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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손, 발과 같은 부위에서

악취가 나는지 확인하고,

#기저귀 를 차신다면

기저귀 상태도 체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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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세균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환자복, 침대시트 등

어르신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는지

신경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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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많은 간병인이 더 좋은 간병인인가요?